선발 5경주=25기 신인 4번 노형균이 초주부담을 안고 있는 경주이지만 힘에서 앞선 만큼 완급 조절한다면 유리한 경주가 될 수 있겠다. 발주대 이점을 살릴 1번 박유찬의 밀착 마크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협공의 중심. 우수급 강급자인 7번 박석기의 선전 기대 속에 힘을 쓸 수 있는 2번 엄지용의 도전 경주다. 주력 1-4-7, 차선 1-4-2.
특선 12경주=득점에서 앞선 4번 정정교 입장에서는 그랑프리에서 괴력을 발휘한 1번 김환윤을 적극 활용하는 경주운영에 나설 것 같다. 시속감이 워낙 좋았던 1번이라는 점에서 4번과 협공은 기본 전략. 4번하고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3번 김민균과 협공 기대되는 가운데 후미 마크에 주력할 6번 최종근이 틈새 공략에 나서겠다. 주력 4-1-3, 차선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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