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보령제약 대표가 과감한 투자와 현장 경영을 통해 국산 신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보령의 의약품을 처방·복용할 수 있도록 품질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보령제약은 2020년 경영방침을 수익중심 경영 강화, 세계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 구축, 미래성장동력 장착으로 정했다.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카나브복합제 2개 제품이 발매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산 신약의 새 역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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