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이 2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조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스포츠 재능기부활동을 펼친다. 미래 한국탁구를 이끌 어린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최영일 감독을 비롯해 김상수 코치, 주세혁 정상은 박찬혁 백광일 등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이 총출동한다.
최영일 감독은 "최초로 모든 팀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힘쓸 생각이다. 더불어 이번 활동을 기반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탁구 꿈나무 육성에 일조할 수 있게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할 생각"이라고 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