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특집] 평촌 서울나우병원, 환자들에 '제2의 삶' 선사로 건강한 사회 기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05 16:16


인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는 '평촌 서울나우병원'.

어진 덕을 베풀어 사람을 살린다는 인술(仁術)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치료를 진행하는 평촌 서울나우병원이 '2019 의료건강 사회

공헌대상'에서 정형외과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top wishing, Start doing'을 모토로 삼고 있는 평촌 서울나우병원은 새로운 치료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병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각종 관절·척추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환자들에게 제2의 새로운 삶을 선사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평촌 서울나우병원은 풍부한 인공관절 수술 경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관절 경솔, 현미경 척추 수술, 손과 발에 기형에서 질환까지 수준 높은 의료진에 첨단 의료시설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토대로 각종 관절·척추질환의 토털 설루션을 제공, 환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평촌 서울나우병원은 환자를 생각하는 어진 마음을 담은 '인술(仁術)'과 30여 년 동안 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종사하며 경험을 쌓아온 강형욱 이사장의 뜻을 이어받아 '정직, 정확, 정통'의 가치 아래 정형외과 및 통증의학과, 류머티즘 내과의 종합적 협진체계를 갖춘 12명의 서울대 출신 의료진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평촌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해온 다양한 노력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에서만 인정받는 관절·척추병원이 아닌,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총 30곳의 병의원 및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형외과 부문상을 수상한 평촌서울나우병원 정재윤 원장(오른쪽)이 고종관 심사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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