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샐러드와 과일은 6~8월, 와인은 12월에 가장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 관계자는 "3,9월은 대학교 개강철로 대학생들의 숙취해소 음료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이 기간동안 점포명에 대학, 학사 등이 들어간 점포의 숙취해소음료 매출이 전달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비교적 심한 11월과 12월, 1월, 3월에 가장 많이 팔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12월에는 와인 매출이 가장 낮은 달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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