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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제8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3급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필기시험으로 시작해 3개월 동안 1·2차 실기시험을 치러 최종 106명이 말산업 국가자격을 취득했다.
한편, 말산업 양성기관 재학생 등 10~20대 합격자는 총 7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7.9%를 차지한다. 청년층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향후 말산업 관련 분야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 것으로 기대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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