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어린이를 위한 무료 발레 수업 및 피자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와이즈발레단 단원들의 지도 아래 아동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및 발레 기본 동작 등을 배웠다. 아동들은 열의 있는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단원들이 화려한 동작 및 안무를 선보일 때 놀라움과 흥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헨젤과 그레텔' 공연 당시 무대 세트로 활용되었던 피자의 집이 그려진 컬러링북을 완성하는 미술 체험 시간을 가졌다. 발레 수업과 미술 체험이 끝난 후, 단원들과 아이들이 파파존스 피자가 제공한 파티 사이즈 피자를 함께 먹으면서 소감을 나누는 피자 파티를 끝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공연을 통해 맺은 와이즈발레단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 초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취약계층 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후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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