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28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더 파워풀 심포지엄(2019 The Powerful Symposium)'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목동힘찬병원 이경빈 원장(내과 전문의)은 '수술 전 환자 심폐 기능 평가'를 주제로 수술 전 심전도, 심초음파, 폐 기능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별 심폐기능을 평가하면 수술 위험 및 심폐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전했다. 부평힘찬병원 이지영 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도 '근전도 검사의 이해와 판단'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형외과뿐 아니라 내과와 재활의학의 다양한 발표로 더욱 폭넓은 주제의 열띤 학술 토론이 이어졌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100여명 의료진들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힘찬병원은 앞으로도 다방면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전문적인 지식 공유로 폭넓은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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