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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 1차 실기시험을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행한다. 말산업 국가 자격은 말산업 육성법에 근거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마사회가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종목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가지다.
두 번째로는 과천 외에 영천과 제주에도 지방 시험장을 운영해 응시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방 말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시험장에 취업상담소와 전문교육상담소를 운영하는 것이다. 응시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말산업 관련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한 상담도 병행한다. 말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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