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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 당일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을 지원해 창고형 마트 중 유일하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더 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였다. 대용량 정육상품인 '냉동 부채살 구이(미국산, 2.5kg, 4만3990원)'를 비롯해 '돼지 삼겹살(국내산, 2.1kg, 3만3390원)', 직수입 상품인 '아이스랜드 감자와플(680g, 4990원)', '아이스랜드 믹스베지터블(900g, 2990원)'과 프랑스 정통 디저트 브랜드 제품인 '파스퀴에 로멘틱 마카롱(36입, 1만9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홈플러스는 앞으로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 동대전점, 서부산점 등 기타 지역에서도 매장 인근 지역 외 원거리에서 주문한 고객 역시 당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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