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내 최대 온라인 지역박람회 '제11회 대한민국 e-마케팅 페어'를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e-마케팅페어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은 부문 별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G마켓 '슈퍼딜'과 옥션 '올킬'에 노출하여 지역 우수상품 판매 촉진에 나선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과 옥션에서 'e마케팅페어' 또는 '이마케팅페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정경열 판매고객성장실장은 "이베이코리아는 판/구매고객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e-마케팅페어를 통해 고객들은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중소상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마케팅페어를 비롯해 신규 해외 수출 판매자를 발굴, 양성하는 '이베이 수출스타'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G마켓과 옥션에서 '마을기업관'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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