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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100% 냉장 한돈’ 쿠캣 벌집 껍데기 2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7-31 16:42


새로운 '인싸 안주'로 떠오른 벌집 껍데기를 고깃집이 아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이색 가정간편식(HMR)이 등장했다.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쿠캣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신제품 '쿠캣 벌집 껍데기'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쿠캣 벌집 껍데기는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종국이 먹으며 화제에 오른 벌집 껍데기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양념이 없거나 동봉된 것이 아니라 돼지껍데기 자체에 고루 베인 제품이라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다.

가성비도 좋아서, 1팩에 2인분(280g)인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양념으로 무게를 늘려 중량이 속이지 않고 원육 만으로 280g을 꽉 채웠다. 현재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갈비양념, 매콤양념 모두 1팩 3900원이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외식이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트렌디한 먹거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쿠캣마켓의 특장점"이라며, "신제품 쿠캣 벌집 껍데기가 쿠캣 꼬막장, 딱새우장, 띵커바디 오늘귀리, 쿠캣 고구마빵 등의 뒤를 잇는 쿠캣 PB 제품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2900만 명에 달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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