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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Urban Utility) 남성복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공원 녹음수 광장 일대에서 약 1만 2천 명이 참가한 '한강 나이트 워크 42K'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날 파렌하이트는 신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신원몰'과 협업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렌하이트 x 신원몰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신원몰 상품권 등의 굵직한 경품과 선글라스, 휴대용 선풍기, 레드불 등 레이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렌하이트'를 총괄하는 이상진 이사는 "파렌하이트는 '열정'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인 만큼 열정 넘치는 레이스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능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원 관계자는 "'파렌하이트'는 최근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라는 콘셉트로 브랜드를 다시 한번 정립하고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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