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9' 티켓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9~20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등 4개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식 캐릭터들이 악당과 결투를 펼치는 판타지 스토리를 가지고 기존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23일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박원, 빈지노, 소란, 정준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위메프 콘서트팀 황근영 팀장은 "올해로 13회를 맞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라며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는 만큼 위메프에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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