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제9공수특전여단 관사에 아동과 여성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 64호점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64호점을 시작으로 기존 학습공간에서 아동, 여성 친화형 복합 공간으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한다"라며 "수혜 지역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지역의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70호점 개관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64호점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편으로 아동, 여성들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