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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식당은 입지가 좋아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배달의 시대, 일인 가구가 늘면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이들이 많아졌다. 외식배달시장은 15조 원을 육박할 정도다. 최적화된 배달시스템으로 매장 입지가 좋지 않아도, 특수 상권이 아니어도 맛으로 승부할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 숍인숍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기존 시설에서 아이템만 치킨으로 바꾸거나 추가해 복합 매장을 운용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4가지 브랜드까지 운용할 수 있어 수익도 높일 수 있다. 신규 오픈의 경우 1,600만 원가량 소요된다. 라면처럼 조리하기 쉽고 간단해서 최소 인력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가맹 문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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