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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가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공해방지기기를 개발해 미세먼지저감 부분에 기여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포집된 VOCs를 분해하여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에너지(70%)와 블랙 카본(23%)을 생성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VOCs 분자 하나에서 70%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경제성이 매우 높다.
주철인 대표 이사는 "환경을 개선하고 인류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코하이텍은 대선조선과 한진중공업에 VOCs설비 구축 계약을 체결했고 올 하반기 삼성중공업 조선소 도장 공장에 설치 및 시험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삼성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등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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