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4~5일 양일간 '2019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진행한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 강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영업 및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사업부와 부서, 직원에 대한 포상도 시행했다.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대상은 OTC사업부가, 특별상은 백신사업부가 받았다. OTC사업부 강북지점 등 3개팀, DTC사업부 대구지점 등 3개팀, 유통생수사업본부 신유통팀, ETC사업본부 호남팀 등 3개팀은 단체상을, 백신대구경북팀 전보규 차장 등 15명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광동제약 임직원의 행동규범인 '5대 핵심가치' 우수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특히 핵심가치 중 '주인의식' 부문의 해외사업팀 등 2개 단체와 5명의 개인수상자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선언한 광동제약은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기업의 가치관과 신념에 해당하는 5대 핵심가치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인재제일을 실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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