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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며 서민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김성준(55) SBS 전 앵커가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김성준 전 앵커는 현재 평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 전 앵커의 이번 방송 불참이 '몰카 현행범 체포'라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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