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이 안전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행복일터 안전·환경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이에 대한 첫걸음으로 종합안전개선대책안 수립에 나섰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향후 현대제철이 추진해갈 '종합안전개선대책안'을 비롯한 회사의 안전 및 환경 부문의 정책수립에 조언하는 해나간다. 회사 측은 이를 바탕으로 작업현장 평가 및 개선,협력사 및 외주사 안전관리 강화,환경설비 최적 운영방안 등 구체적인 접근을 통해 밀도 높은 안전·환경 관리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회사 내부적으로 안전 및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한 자성이 있었다.내부역량 결집은 물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진단과 제안을 십분 활용해 반드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위원회는5월부터12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며,필요할 경우 활동기간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