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올해 진행중인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어린이들이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습지를 탐사하며 습지 보호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득하고, 일상에서 물 보호를 실천하는 그린 리더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과정은 도시와 상생하고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습지 탐사를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달성습지 탐사를 통해 학생들이 습지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는 2008년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환경체험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2011년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 이후 9년간 약 천여 명의 그린리더를 배출했다. 올해는 영종도 갯벌, 세종 장남평야를 방문했으며, 대구 달성습지와 안산 갈대습지에서 탐사 교육이 예정돼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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