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WTIA사 인도시장 Exchange 마켓 진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5-24 16:41


좌측 첫번째, Name: Ponnambalam, chief consultant of Mirai Sensing company,
좌측 두번째, SM WAVE 권오철사장, 좌측 네번째 WTIA 김근영회장, 우측 세번째. 인도법인 WTIA ETRADE회사 대표 Muralidaran AS.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2019 인도 스마트시티 엑스포(5th Smart Cities India 2019 Expo)에 한국의 WTIA사가 스마트시티 컨소시움 구성을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WTIA는 이번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4차산업혁명을 이루는 각종 아이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스마트시티 추진단과 협의하였다.

WTIA 스마트시티 컨소시움의 인도 파트너로는 미라이센싱(MIRAISENSING PRIVATE LIMITED)과 함께하며, WTIA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인도법인 (WTIA ETRADE PRIVATE LIMITED.)의 설립도 마친 상태이다.

이번 컨소시움에는 한국의 WTIA, AH GROUP KOREA, SM WAVE, J.O. ENGINEERING, 건설사, 지하철 및 철도 관련사, 통신사, IT회사 등과 싱가포르 비전그룹, 디레져 컨설턴트사와 중국의 슈퍼체인캐피탈 및 관련회사, 영국의 모노폴리 호텔앤리조트, 사우디아라비아의 S.C.C.사, 아랍에미레이트의 BONDCHAIN사 등 다국적 컴퍼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WTIA는 은행지점이 부족한 거대 인도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해외송금 거래가 가능한 혼합형 프랜차이즈 지점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인도의 넓은 국토를 저비용으로 커버하기 위한 인공위성 기반의 와이파이 솔루션 기업 에스엠웨이브(대표이사 권오철)와 단독형 전기공급이 가능한 제이오 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정운)의 기술력을 사용할 예정이다.

워낙 방대한 인도시장이라 5개 권역으로 분리(동서남북, 중앙, 캘커타, 뭄바이, 첸나이, 뉴델리, 하이더라바드)하고, 본부는 IT인력 기반이 충분하여, 콜센터 설치가 가능한 첸나이에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WTIA는 엑스포 총책임자인 프렘벨(Prem Behl) 회장을 만나 한국 스마트시티 컨소시움 결성을 제안받고, 인도 블록체인 서밋을 제안받기도 했다.

WTIA 매거진과 글로벌 사회공헌 파트너쉽 'SMART JOB CREATION'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영국 모노폴리 호텔앤리조트 존마브락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인도와 아시아시장에서의 대규모 일자리창출을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아시아시장 뿐 아니라 러시아,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미주지역까지 프로젝트를 확장할 방침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TIA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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