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센트룸 아쿠아비타'의 디지털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여름철을 겨냥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센트룸은 이번 광고 공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광고 3편을 시청한 뒤 가장 공감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5월 20일부터 20일간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총 2000명에게 센트룸 아쿠아비타 딸기향 또는 레몬향 정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젊은 세대 소비자가 머무는 온 오프라인 접점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간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출시돼 2030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 나가 소비자와 만난다. 오는 20일 오후 9시로 예정된 '센트룸 아쿠아비타 퀴즈쇼' 이후에는 퀴즈에 참여한 사람 중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1+1 특가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와 '월드디제이페스티벌 2019'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정제가 부담스럽거나 일상 생활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섭취 용이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수분 보충이 중요해지는 여름, 센트룸 아쿠아비타로 수분과 영양을 한 번에 보충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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