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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미국에서만 판매하던 '독퍼'가 국내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다만, 그 안에 불맛을 살린 고기가 들어 있어 강아지들이 이 불맛 고기를 느끼도록 했다고 한다.
버커킹은 지난 10일부터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 독퍼를 무료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독퍼는 닭고기 베이스로 반려견의 영양에 도움이 될 만한 비타민과 칼슘 등 사람이 먹어도 무해한 재료를 썩어 반려견들에게 친숙한 뼈다귀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와퍼 특유의 직화로 구운 패티의 불향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려견보다 후각이 사람은 아무리 냄새를 맡아도 이 것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이벤트이기에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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