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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최중심 상업지에 들어서는 고급 레지던스 '클라시움', 5월 분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5-10 10:54



외국어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고급 레지던스 '클라시움'이 5월 중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의 전경과 자연을 소재로 디자인된 건축물과 더불어 국제영어교육도시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국내 해외 유학으로 인한 외화 유출 억제와 교육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제주도의 전체 공시가격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인 13.28%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 서귀포시의 뒤를 이어 제주시가 12.08%의 상승률을 기록, 제주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입증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와 '브랭섬홀 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020년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hinese School)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한 '클라시움'이 5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클라시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2개동, 전용면적 122.11㎡의 A타입 18세대와 전용면적 114.08㎡의 B타입 6세대의 총 24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여유 있는 광폭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탁트인 거실공간의 개방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약 20cm 높은 천장으로 설계했으며, 내·외부 단열라인으로 효율적인 난방과 100% LED조명을 설치해 전력량 소모를 줄이고 감각적인 빌트인 시스템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내 쾌적한 그린테라피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옥상정원 시설과 일반주차장보다 주차구획의 면적을 확장하여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는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입점 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화, 역사, 문화를 핵심테마로 하여 휴양과 식음, 쇼핑과 위락이 어우러진 동북아 최대규모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제주도영어교육도시 내 최중심 상업지에 조성되는 고급 레지던스 '클라시움'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2476-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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