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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이현종 기수(18조)가 지난 3월 군복무를 마치고 4월 27일 경주로에 복귀했다. 2017년 8월 군에 입대했던 이 기수는 제대 후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4월 27일 서울 제6경주와 제7경주에 연속 기승해 모두 우승하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 기수는 현재 92승으로 100승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는 "아직 컨디션이 전부 회복되지 않은 만큼 경주마다 더욱 신중할 것이다. 하반기 프리기수 전향을 앞두고 그 전에 100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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