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관계자는 "올해 들어 잎담배 농가들이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농가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잎담배 농민과 상생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국내서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현금으로 사전 지급하는 등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