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도권 11개 매장에서 '제33회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을 포함한 11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블랙 청계광장점은 황나라 작가의 앙코르 전시 '休-휴:쉬다'가 열린다. 세상에 홀로선 아기 펭귄의 여정을 동양화 채색으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정회윤 작가의 '시간의 뜰-4월의 이야기'展, ▲도산로점에서는 유예진 작가의 '방백(傍白)'展, ▲청담점은 차민영 작가의 '이동하는 가방: 토포필리아(TopoPhilia)의 무대'展, ▲이태원점은 김유림 작가의 'Road, take me home'展, ▲파드점은 김한울 작가의 '조그맣게 반짝이는'展, ▲유기농테마파크점은 김민지 작가의 '비 오는 139km의 풍경'展, ▲더 스토리지점은 방지영 작가의 'Waldeinsamkeit'展을 진행한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박지영 작가의 'Scattered Faces'展,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은 심예원 작가의 'PRINT'展, ▲역삼2호점은 경지연 작가의 'Portray Magic 2 - something'展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 행사들이 즐비한 가운데 탐앤탐스 역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담은 갤러리탐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탐앤탐스의 갤러리탐 전시로 문화 활동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오는 4월 2019년 하반기 갤러리탐을 이끌어갈 '제11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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