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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여성의 시신이 유기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의 출동한 경찰들은 시신을 수습하려던 중 깜짝 놀랄 일을 겪고 말았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시신을 운반하기 위해 장비를 갖추고 물가로 내려갔고 이때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상황이 발생했다.
시신이라고 생각했던 여성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렸기 때문이다.
이 여성이 도랑에 몸을 담그고 잠이 든 사연은 이러했다. 높이 치솟은 기온 때문에 너무 더워 잠을 잘 수 없었던 여성은 근처 도랑에 들어가 잠을 청했고, 이를 본 주민이 시신으로 오해한 것이었다.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시신으로 오인했을 거다", "내가 다 황당하고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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