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연질캡슐 제형의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캡슐 겉면에 타르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으로 1일 2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포함해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비비' 등 비타민제 판매군을 총 6종으로 늘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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