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데이터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RC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RSC 서비스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 S9+에 우선 적용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RCS 서비스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2월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에 서비스를 적용하고 향후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에는 RCS 서비스 기능을 기본 탑재하는 등 적용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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