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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인 '북미 올해의 차'를 휩쓸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 60여명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들 가운데 승용차와 SUV, 픽업트럭 등 3개 부문의 최종 후보를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제네시스 G70는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혼다 인사이트와 볼보 S60/V60을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 현대차 코나(전기차 모델 코나 EV 포함)는 아큐라 RDX, 재규어의 전기차 'I-페이스'를 누르고 최종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차 픽업트럭 부문에서는 RAM 1500이 수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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