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7-2(친구)
득점 가장 높은 3번 강진남이 경상권 후배 6번 김민준을 규합하여 동반입상 모색할 듯. 두 선수 초반부터 나란히 위치할 것 같은데, 6번이 선행력 앞세워 경주 주도. 혹은 기습 능력 갖춘 1번 박종현, 4번 변무림 중 한명을 활용한 후 젖히면 3번이 추입 우승.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3-6 경주권을 적극 추천.
17경주=3-7(계양, 동서울)
최근 6연속 입상 중인 강자 3번 황승호가 계양, 동서울 후배 7번 정대창과 협공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거 2차례 동반입상 할 때처럼 선행 승부에 강점 있는 7번이 씩씩하게 주도권을 장악하면 3번은 무리하지 않고 7번을 최대한 배려하면서 추입 우승할 수 있겠다. 라인 확실하고, 전법도 아주 잘 맞는 3-7 경주권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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