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균미)는 '제16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부문에 조인경 아시아경제 사회부 차장, 기획부문에 홍희경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이민영·허백윤·이근아 사회부 기자, 채희선 SBS 뉴미디어제작부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올해의 여기자상'은 한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특종 보도 및 기획 취재를 통해 한국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여기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여기자협회가 매년 선정한다. 시상식은 2019년 1월 17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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