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중고차 매매 기업 K Car(케이카)는 '11번가 십일절 타임딜 이벤트'로 진행한 직영 중고차 할인쿠폰이 오픈 38초 만에 매진됐다고 8일 밝혔다.
K Car는 11번가 십일절 타임딜 프로모션을 통해 110만원 상당의 직영 중고차 할인쿠폰을 90% 할인된 11만원에 선보였다. 총 100매 한정으로 7일 밤 11시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 1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해당 쿠폰은 판매 개시 38초 만에 준비물량이 완판됐다.
할인쿠폰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국의 K Car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1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얻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차 구매시 쿠폰 번호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된다. 단, 쿠폰은 위클리 특가 상품을 제외한 800만원 이상의 중고차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자동으로 환불된다.
K Car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객 만족에 부응하기 위해 Kcar는 앞으로도 투명한 가격 정책과 전문적인 차량진단을 통해 선진 중고차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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