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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 오는 14일까지 '김치 특가 할인 판매' 진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5:58



한국인의 식탁에서 반찬은 빠지지 않는 필수 메뉴다. 이처럼 모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반찬은 그 동안 엄마의 노동력의 산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의 일상 속에서 반찬은 최근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변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반찬 전문점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4인가족을 기준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풍성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반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김치 특가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김치 특가 할인판매를 통해 진이찬방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국내산 포기김치, 백김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절임배추부터 각종 양념까지 모두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어진 진이찬방의 김치는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되며 김치의 양념으로 쓰인 모든 재료 또한 국내산이 사용된다. 특히 고춧가루는 국내산 건고추를 직접 가루 내어 사용하는 과정을 거친다.

다양한 김치류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진이찬방 측에게 따르면 할인전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포기김치와 백김치로 구성해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 없이 일년 내내 고른 매출 지표를 보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올해 90호 가맹점 오픈을 돌파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배달과 포장에 특화된 반찬 아이템을 특성을 바탕으로 골목 상권에 적합한 창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가맹점과 소비자, 가맹점과 가맹본부간의 신뢰성을 동반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창업 이후에도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관리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활한 가맹점의 매장운영을 지원하며 가맹점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본사는 20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한정적인 메뉴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정선, 철원, 여수, 당진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엄선해 농가와 직거래를 진행해 공급되는 산지먹거리 품목은 각종 나물류와 젓갈, 수산물, 건어물 등으로 현재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레시피 또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가맹점이 안정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상권부터 마케팅까지 꼼꼼한 설계를 통해 창업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출점 지역을 선점한 뒤, 향후 운영의 안정성까지 설계해주며 오픈점의 빠른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는 게 진이찬방 측 설명이다.

연내 100호 가맹점 돌파가 전망되고 있는 진이찬방의 반찬가게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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