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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OCN '플레이어', 힘입어 '헤어빔 에어' 화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13:41 | 최종수정 2018-11-02 13:42



OCN 주말 드라마 '플레이어'의 진웅(태원석)이 헬멧을 쓰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영된 '플레이어'에서 4명의 주인공들이 아지트에 모였다. 이때 헬멧형 탈모치료기기 헤어빔을 쓴 진웅을 보고 하리(송승헌)와 병민(이시언)가 관심을 보이며, 헤어빔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지난달 29일 방영이 시작된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주연의 OCN 오리지널 토일드라마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 젊은 플레이어들이 뭉쳐 불법자금을 찾아 훔치는 스토리의 드라마이다.

배우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각각 판을 짜는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분),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정수정 분), 천재 해킹 마스터 임병민(이시언 분), 주먹요정 도진웅(태원석 분)으로 팀을 이뤄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지난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고 '신드롬' 및 '블랙' 등 의 고재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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