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위해 '인터파크만통'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선다.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 피부 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홈케어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중국 '인터파크만통'은 전략적 B2B 사업을 진행하는 전문 유통서비스 기업 인터파크비즈마켓의 북경 법인이다. 중국 전 지역에 물류배송 시스템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IT 인프라를 갖췄으며 기업 복지몰, 판촉물 등 B2B 사업과 더불어 소형가전 및 한국 제품을 유통하고 있어 최근 글로벌 유통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바나브 관계자는 "인터파크만통의 풍부한 온라인 유통 경험과 중국 전 지역에 구축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들이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