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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던 중 부수입으로 조경수 식재관리를 하면서 토지를 구입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 대표는 개업한지 한 달이 되가는 새내기 공인중개사다. 개업 전, 후 어려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 개업을 하다보니 매물 확보와 광고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동문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근처에 개업하신 동문들과도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정보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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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남 대표는 마지막으로 공인중개사로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 "제 덕분에 잘 사고 잘 팔았다는 말을 듣는 공인중개사 되고 싶습니다. 공인중개사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다루기 때문에 저와 인연을 맺은 고객님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아주는 공인중개사가 되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라고 답해 공인중개사로서의 다짐과 보람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9월 대구 반월당역에 공인중개사 직영 학원을 오픈했다. 그 동안 서울 대방, 노원, 종로, 천호, 인천 부평, 경기 부천, 수원, 성남, 평촌, 대전, 부산 서면, 해운대, 일산, 광주 지역에 직영 학원을 운영했던 에듀윌의 대구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학원의 개원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대구경북지역의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는 점이다. 에듀윌은 '합격 이후에도 함께 하는 에듀윌 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본사 조직 내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을 신설해, 자사 출신 합격생들이 공인중개사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