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득템마켓'이 10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열린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행사에는 여성기업 및 1인창업기업, 사회적기업 등 총 17개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참여해 마사지기, 반려견의류, 천연세제용품 등 생활용품부터 액서사리, 신발, 의류, 잡화, 건강식품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20%부터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득템마켓은 품질은 좋지만 마케팅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고자 롯데, 현대, 신세계, AK, 갤러리아 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과 협력해 제품 판매촉진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한편,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득템마켓은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행사를 포함해 전국 주요 백화점 17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