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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9 티볼리 광고영상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고객 참여 마케팅을 통한 신모델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19 티볼리 출시 광고는 로드FC 아톰급 초대 여성 챔피언인 함서희와 레게헤어 아티스트 칼리(CALLI), 국내 최정상 힙합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J-Black)이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하는 3가지 색깔의 티볼리 유저를 표현했다.
2019 티볼리는 생동감과 젊음을 상징하는 오렌지팝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색상이 신규 적용되는 등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새로워진 티볼리의 광고영상은 전국 롯데시네마와 TV방송,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소통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워진 티볼리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