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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 공간에서 만나는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과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지난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사운드오브뮤직만의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쌍용차는 다양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