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및 FCA 대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프는 대전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5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이벤트 당일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올해 정통 SUV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뉴 체로키, 올 뉴 컴패스, 올 뉴 랭글러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더욱 강화된 지프 SUV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DN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