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3개사가 장애인 단체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은 사단법인 전국장애인 부모연대를 통해 장애인과 그 부모 및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에 차량 판매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차량 판매 1대당 1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리증진, 평생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 3사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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