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제휴를 맺고, 실시간 연동으로 90만개 이상의 알라딘 도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제휴 서비스를 기념해 17일까지 삼성/농협/국민/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15% 할인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알라딘 굿즈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 취미도서파트 김규영 파트장은 "위메프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알라딘과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추후 음반 할인쿠폰 제공, 알라딘 굿즈 단독판매 등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