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일상 속 자연을 느끼다(Make Room for Nature)'라는 주제로 한 신규 디지털 영상을 1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13일까지 바이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호가든 네이처 라운지'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나무, 화분, 오렌지 등으로 꾸민 가을 정원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촬영사진을 SNS에 올리면 호가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호가든이 추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문 예술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했다"며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호가든과 함께 자연이 주는 여유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