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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입안 담배 냄새 줄인 '메비우스 LBS 옐로우'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11:02


글로벌 담배기업 JTI 코리아는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이 적용된 '메비우스 LBS 옐로우'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JTI 코리아는 흡연 시 공기 중 냄새를 줄여주는 JTI만의 LSS(Less Smoke Smell) 기술이 결합된 제품에 이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LBS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LBS 라인의 첫 제품인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캡슐 담배로 깔끔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 1.0㎎, 니코틴 0.1㎎)이며,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일부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메비우스 LBS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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