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홍인국)는 중국어 교육사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고자 해법중국어 가맹점의 교재비 및 가맹비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어 교육사업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해법중국어는 중국어 교육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교육 창업자들에게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교재비와 가맹비 인하를 단행했다.
해법에듀 중국어사업단 곽영희 단장은 "공부방ㆍ교습소ㆍ학원 등 교육사업을 운영하려면 효과적인 학습법 개발과 교육 트렌드에 맞는 교재 선정, 학부모 상담 등 여러 어려움이 따른다. 해법중국어는 중국어 프랜차이즈 1위 업체로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어 교육사업의 꿈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비와 교재비가 높을 것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예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기 위해 해법중국어 가맹비와 교재비 인하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