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PB '리얼프라이스'가 출시 9개월만에 1000만개 상품 판매를 돌파 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출시 9개월만에 1000만개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협력업체 ㈜하늘푸드의 경우 리얼프라이스 바삭한치킨너켓, 고소한돈까스 등 냉동상품 3종 출시로 인해 전년대비 매출이 약420% 증가 되었으며, ㈜동성식품의 경우는 올 해 130% 매출 증대는 물론 GS수퍼마켓과 함께 신상품에 대한 연구, 개발, 마케팅 등을 통한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공장 증설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
'17년 11월 '리얼프라이스'는 현미녹차, 물티슈, 미니꽈배기등 높은 품질에 최적의 가격으로 24종의 상품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고,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올해 말까지 약 200종 및 향후 500종으로 확대 예정이다.
GS리테일 MD본부장 권익범전무는 "리얼프라이스는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기획 출시하였다"며 "협력업체와 고객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