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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가 같이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알바를 시작하면서 본격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했다.
또한 매장 내 소품 디스플레이를 같이하며, 미래가 '너 아까 보니 오빠 같은 면이 있더라'라고 하자 경석은 '너도 오빠라고 불러도 되'라며 설레는 멘트를 날리자 미래는 쑥스러워 하며 '뭐야~ 저런 느끼한 면도 있었어?'라며 도경석에게 끌리는 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미래와 경석이 알바를 하며 썸타는 장소인 전시장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의 본사 직영 전시장인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영림은 30여년의 인테리어 자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키친, 바스, 소파, 블라인드, 조명 등 신규 사업군에 공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써의 역량을 강화했다.
본사 직영의 전시장에서는 영림의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인테리어 전문 본사 영업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공해준다. 특히 편리한 점은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가 국내 최고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의 책임 하에 원스톱으로 가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어주고 있다.